1. OUTSIDE
[뉴스라이더] '시한폭탄'된 가계부채, 서민 경제 위기...대책 없나? / YTN
https://youtu.be/KMdn0pNNVLI?feature=shared
미국 FOMC 금리 발표 일정
FOMC는 매 6주를 주기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 일정은 11월 2일입니다.
미국 정부의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지역연준과의 협의 하에 결정되는 미국의 기준금리를 의미한다. 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개최되며 필요 시 수시 개최되기도 하는데, FOMC최종개최일 당일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공표한다. 연준 기준금리는 향후 미국 연방 정부의 금융 정책을 예상할 수 있는 단서가 되며, 전세계 자산가치의 변동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로 볼 수 있다. [출처:위키 및 FED 홈페이지] |
2. INSIDE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월 2일에 미국 FOMC의 금리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금리인상의 가능성이 매우 적거나 없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지만,
더 중요한건 향후 금리에 관한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1대 인플레이션 파이터 폴 볼커(Paul Volcker) 전 연준 의장의 뒤를 잇는
제 2의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불릴 정도로 현재까지는 금리 인상과 물가 안정에 진심인 편으로 보입니다.
통상 한국 금리가 미국에 비해 더 높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나
2023년 10월 31일을 기준으로 한국 금리는 3.5%, 미국은 5.5%로
한국 금리와 미국 금리차를 보여주는 한미금리차이는 2%라는 큰 수치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 한국에도 금리인상 압박이 강하게 들어오고 있지만
부동산 연착륙을 표방하며 정부에서 최근 진행했던 50년 모기지 및 집값 부양정책으로 인해
가계부채는 또 한번 증가하며 한은은 이번에도 금리를 동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의 [자영업자들이 은행의 노예처럼 행동한다] 라는
은행 금리인하 관련 압박성 발언에 대한 두 가지 해석과 관점이
영상 내에 잘 나와있으니 이 부분도 함께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미국 국채발행계획에 대한 부분도 함께참고하면 좋습니다.
3. OPINION
현재 벌어지는 전쟁 장기화양상과 긴축재정 기조, 미국의 금리인상까지 겹치며 한국 경제가 계속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금리 또는 가계부채쪽에서 위기감이 계속해서 고조되고,
위험성도 커지고있어 나름대로의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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